화물연대 '총파업 철회' 조합원 투표 돌입…'현장 복귀 후 협상' 택할까
정부 '초강경' 대응·野 입장 선회 등으로 파업 동력↓…사실상 철회 수순
안전운임제 3년 연장 입법화, 품목확대 요구 등 이어갈 듯
화물연대 파업 16일째인 9일 오전 광주 광산구 진곡화물공영차고지 내 화물연대 광주본부에서 광주 본부 조합원들이 총파업 종료와 현장 복귀 찬반투표를 위해 줄을 서 있다. 2022.12.9/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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