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제한' 1년간 과태료 유예 논란…환경단체 "규제 포기"(종합)

편의점 비닐봉투·플라스틱 빨대 등 사용제한 품목 확대 조치 24일부터 시행
환경회의 "지자체에 책임전가" 반발, 플라스틱 물티슈는 2024년까지 허용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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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의 한 GS25 편의점에서 직원이 상품을 비닐봉투에 담고 있다. GS25는 11월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소매점에서의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오는 9월 1일부터 일회용 비닐봉지의 발주를 중단하기로 했다. 2022.7.1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 시내의 한 GS25 편의점에서 직원이 상품을 비닐봉투에 담고 있다. GS25는 11월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소매점에서의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오는 9월 1일부터 일회용 비닐봉지의 발주를 중단하기로 했다. 2022.7.1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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