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양곡표시 특별단속 연말까지 연장…거짓 표시 최대 징역 3년

12월1일 종료 예정이던 단속 부정 유통 우려에 연장
사용⋅처분한 양곡 시가의 5배 벌금·미표시 과태료 200만원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쌀이 진열돼 있다.  2023.4.1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쌀이 진열돼 있다. 2023.4.1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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