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고용장관, '안성 붕괴사고' 특별감독 지시…중대재해법도 수사

2명 사망·4명 경상…고용부 "산업재해수습본부 가동"

9일 오전 11시47분쯤 경기 안성시 옥산동의 한 신축상가 복합건축물 공사 현장에서 바닥이 붕괴되면서 2명이 매몰됐다. 매몰된 2명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고는 9층 바닥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던 중 바닥면이 8층으로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바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사고 현장의 모습. 2023.8.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9일 오전 11시47분쯤 경기 안성시 옥산동의 한 신축상가 복합건축물 공사 현장에서 바닥이 붕괴되면서 2명이 매몰됐다. 매몰된 2명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고는 9층 바닥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던 중 바닥면이 8층으로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바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사고 현장의 모습. 2023.8.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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