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전기로 700조원 이득 안겨준 원전, 특별법 무산 시 가동중단 위기"

황주호 한수원 사장, 자동폐기 임박한 고준위특별법 제정 호소
"2030년부터 방폐물 저장 포화…전기요금 부담 늘어날 것"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준위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모습.(한수원 제공)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준위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모습.(한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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