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포비아'에 연이틀 범정부 회의…배터리 실명제 '급물살'

쏟아지는 중고매물 등 소비자 우려 잠재우기…안정성 향상은 '장기 과제'

인천 전기차 화재피해로 지하주차장 내 충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지자체들도 화재 초기 대응과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News1 김도우 기자
인천 전기차 화재피해로 지하주차장 내 충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지자체들도 화재 초기 대응과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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