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료 강화 움직임…한기대 '산업의대' 추진에도 속도 붙을까

공공의료 확충 기대감…산재병원 보유한 지자체도 산업의대 설립 '관심'
한기대 내부 검토에 1년 소요될 듯…산업의학 전문의 육성 실현여부 관심

21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대학별 의대 정원 배분을 마무리한 가운데, 정부는 한 달 전 사직서를 제출하고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에게 "다음 주 부터 원칙대로 면허자격정지 처분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에게 "3월 안으로 돌아와야 한다"며 "결정이 늦어질수록 의사로서 개인 경력에도, 여려분의 장래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2024.3.2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21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대학별 의대 정원 배분을 마무리한 가운데, 정부는 한 달 전 사직서를 제출하고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에게 "다음 주 부터 원칙대로 면허자격정지 처분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에게 "3월 안으로 돌아와야 한다"며 "결정이 늦어질수록 의사로서 개인 경력에도, 여려분의 장래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2024.3.2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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