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1만3688명…5637억이나 밀렸다

체납자는 병원 이용 시 진료비 전액 본인 부담
건보공단 "압류·공매 등 강도 높은 징수 추진"

17일 오후 서울 소재의 2차 종합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수납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4.6.1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소재의 2차 종합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수납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4.6.1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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