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 씹는 법도 모르는 흡연자 수두룩…"약국을 금연클리닉으로"

[금연! 이제 다 바꾸자⑪] "약사, 금연전문가…현장서 충분한 역할 가능"
'OTC연구모임' 김혜진 부회장 "접근성 최대 강점…보상·교육 필요"

편집자주 ..."담배? 끊긴 끊어야지." 흡연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법한 말이다. 몸에 좋지 않다는 걸 뻔히 알지만 '난 괜찮겠지'라는 자기 확신에, 참을 수 없는 욕구에 담배를 손에서 놓지 못한다. 문제는 담배의 종류는 더욱 다양해졌고 흡연자들의 금연 의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금연정책도 이런 세태에 발맞춰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뉴스1이 국내 흡연 실태와 금연 정책을 돌아보고 흡연자를 금연의 길로 인도할 기획 시리즈를 준비했다.

약사단체 'OTC연구모임'(오연모)의 김혜진 부회장.(경기 안양 '행복한약국' 운영약사)
약사단체 'OTC연구모임'(오연모)의 김혜진 부회장.(경기 안양 '행복한약국' 운영약사)

약사단체 'OTC연구모임'(오연모)의 김혜진 부회장.(경기 안양 '행복한약국' 운영약사)
약사단체 'OTC연구모임'(오연모)의 김혜진 부회장.(경기 안양 '행복한약국' 운영약사)

추석연휴를 앞둔 13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약국거리에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9.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추석연휴를 앞둔 13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약국거리에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9.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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