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식약처 조사관이 압수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제조기계를 공개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날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을 위조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제조·판매한 형제 2명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제조 공장 2곳에서 원료 혼합기부터 타정기 및 포장기 등 전 공정 생산시설을 갖추고 지난 2020년 9월 경부터 불법 제조를 이어왔다. 2024.6.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강승지 기자 의대생 단체 "내년에도 대정부 투쟁"…3월 복학 여부도 불투명식약처, 다발신경병증 희귀치료제 허가…"치료 기회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