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제약 수사 '스모킹건' 되나…제약업계 ‘좌불안석’

[藥 리베이트]②경찰, 수사 확대 시사…복지부 신고로 추가 수사 가능성
"고래 싸움에 새우등 계속 터지는 중…공정거래 자율준수 역량 강력"

편집자주 ...경찰이 고려제약의 불법 리베이트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고려제약이 의사들에게 자사 의약품을 쓰는 대가로 금품 등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수백만원의 금품을 받은 의사만 1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 범위를 다른 제약사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의료대란 중에 불거진 사건이라 곱지 않은 시선도 있으나 뉴스1은 여전히 근절되지 않은 제약사들의 리베이트 관행에 주목하고 3건의 기획기사를 준비했다.

경찰이 불법 리베이트 정황을 확인하고 고려제약 관계자와 의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2024. 6. 18/뉴스1 김명섭 기자
경찰이 불법 리베이트 정황을 확인하고 고려제약 관계자와 의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2024. 6. 18/뉴스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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