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율 1%의 기적'…국내서 가장 작은 260g 아기 예랑이 집으로

병원 생활 198일 만에 3.19㎏으로 건강하게 퇴원
삼성서울 모아센터, 10년째 고위험 산모·신생아 치료

예랑이는 출생 직후 신생아중환자실로 옮겨져 24시간 집중 관리를 받았다. (삼성서울병원 제공) 2024.11.12/ 뉴스1 ⓒ News1
예랑이는 출생 직후 신생아중환자실로 옮겨져 24시간 집중 관리를 받았다. (삼성서울병원 제공) 2024.11.12/ 뉴스1 ⓒ News1

국내 최저체중인 260g으로 태어난 예랑이와 의료진. (삼성서울병원 제공) 2024.11.12/ 뉴스1 ⓒ News1
국내 최저체중인 260g으로 태어난 예랑이와 의료진. (삼성서울병원 제공) 2024.11.12/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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