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에게 새 생명 전하고 별이 된 11세 신하율 양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어버이날 하율 양이 엄마에게 쓴 편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관련 키워드장기기증뇌사뇌사장기기증한국장기조직기증원조유리 기자 혈관 서서히 막히는 '이 병', 기온 '뚝' 겨울철이 위험한 이유의대생 현역·사회복무요원 입대 1333명…예년 대비 10배↑관련 기사수해 봉사 도중 쓰러진 60대, 3명에 새 생명 선물하고 하늘로세 아이 둔 '유공자의 딸'의 기적 나눔…3명 살리고 하늘로임영웅 팬들 선행 계속…뇌사기증자 자녀 장학금 700만원 기부외아들 결혼 앞두고 쓰러진 아버지…6명 생명 살리고 하늘 나라로경찰 꿈꾼 22세 외동딸, 희귀병에도 마지막 나눔…5명 살리고 하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