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졸업→개원 직행 막는 '진료면허'…전공의들 "직업자유 제한"

정부, 1~2년 수련 후 개원 가능…"환자 안전 고려"
사직 전공의들 "형평성 어긋나" "수련 환경부터 개선"

8일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8.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8일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8.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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