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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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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조경태 "中, 韓 의원 외교 '항의'는 내정간섭…북핵 해결에 전념해야"

조경태 "中, 韓 의원 외교 '항의'는 내정간섭…북핵 해결에 전념해야"

한국·대만 의원친선협회장인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우리 국회의원의 대만 방문을 비판한 중국에 대해 '내정간섭'이라고 반박했다.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은) 차라리 북핵 문제의 평화로운 해결에 진력하라"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조 의원과 정우택 국회부의장,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대만을 방문해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여우시쿤 입법원(의회)장 등을 만났다.이에 주한 중국 대사관은 한국 의원단의
이재명, 봉화광산 구조에 "염원이 만든 기적"…민주 "회복 기원"

이재명, 봉화광산 구조에 "염원이 만든 기적"…민주 "회복 기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경북 봉화 광산 매몰자 구조 소식에 "모두의 염원과 노력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일"이라고 환영했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북 봉화 광산 붕괴 사고로 고립되었던 실종자 두 분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셨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캄캄한 지하 갱도에서의 열흘, 긴 시간 이겨내 주셔서 참으로 고맙다"며 "구조작업에 힘을 쏟아주신 소방 당국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민주
이해찬, '20년 집권론' "될 때까지 하는 게 중요…5년 금방 간다"(종합)

이해찬, '20년 집권론' "될 때까지 하는 게 중요…5년 금방 간다"(종합)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17일 "10살짜리 꼬마가 이번 대통령 선거에 지고 나서 엄마가 한숨 쉬고 자기와 잘 놀아주지도 않고 하니 '엄마 걱정 마, 5년 금방 가'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며 "우리가 박정희, 전두환도 이겼는데 역사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말했다.이 고문은 이날 국회 박물관 2층 체험관에서 회고록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현역 정치에서 은퇴했지만 걱정이 많지만 믿음과 희망을 갖는다. 우리는
이재명, 감사원 文 조사에 "유신 공포정치가 연상된다"

이재명, 감사원 文 조사에 "유신 공포정치가 연상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면조사를 추진한 것에 대해 "유신 공포정치가 연상된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감사원이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서면조사를 통보했다는 믿기 힘든 보도를 접했다"며 이같이 적었다.이 대표는 "온갖 국가 사정 기관이 충성경쟁 하듯 전 정부와 전직 대통령 공격에 나서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정치보
박지현 "尹대통령님도 윤재순 비서관과 같은 인식이십니까"

박지현 "尹대통령님도 윤재순 비서관과 같은 인식이십니까"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박완주, 최강욱 의원 사건을 비롯해서 우리 당에 접수된 모든 성폭력 범죄를 예외 없이, 은폐시도와 2차 가해까지 엄중하게 처리하겠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윤재순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의 경질을 촉구했다.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제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의혹과 관련한 징계를 촉구한 것을 두고 물타기라는 비판이 있다.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민주당의
文 "양산 와서 함 파헤쳐보라"…탁현민 "여사 옷값 논란에 금괴 사건 떠올라"

文 "양산 와서 함 파헤쳐보라"…탁현민 "여사 옷값 논란에 금괴 사건 떠올라"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3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과 관련해 문 대통령의 과거 2016년 히말라야 산행 당시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이 영상에서 '대표님은 어디에 주로 보관하느냐'는 질문에 "양산 와서 함 파헤쳐봐"라고 웃으며 말했다.탁 비서관은 이날 자신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2016년 히말라야 산행 중 '문재인의 금괴'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록이 있다"며 짧은 영상을 올렸다.이 영상에서 문 대통령은
이재명 "中어선, 서해 불법 조업 강력 단속…격침해버려야"

이재명 "中어선, 서해 불법 조업 강력 단속…격침해버려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8일 대중 관계와 관련해 "할 말은 한다"고 밝혔다. 또 중국 어선의 서해 불법 조업 문제와 관련해선 "그런 건 격침해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한 세계일보와 인터뷰에서 "동서 해역에 북한이나 중국(어선의) 불법은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소말리아(어선)가 왔어도 봐줬겠는가. 분명하게 하고 평등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이 후보는 또 2022 베이징 동계올
추미애, 이재명 '감옥 발언' "괜한 말 아냐…공포스러운 일 벌어질 것"

추미애, 이재명 '감옥 발언' "괜한 말 아냐…공포스러운 일 벌어질 것"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감옥 발언'과 관련해 "괜한 말이 아니다"고 공감을 표했다. 특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부인 김건희씨를 겨냥해 "무서운 공작 부부"라면서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대선에서 이기면 검찰권을 자신들의 권력 유지에 이용하고 치부를 하는 공포스런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추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이 후보가 '선거에서 지면 없는 죄도
4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 27일 발표…이번 주(27~1일) 주요일정

4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 27일 발표…이번 주(27~1일) 주요일정

1. 언론중재법 27일 본회의에 상정·처리될까언론중재법 처리 시한을 하루 앞둔 26일, 여야는 8인 협의체 마지막 회의를 가동했지만 쟁점 현안을 좁히는 데 상당한 진통을 겪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야 합의안이 나오지 않더라도 27일 본회의에 개정안을 상정해 처리하겠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이런 가운데 청와대가 여야 합의를 거듭 촉구하고 있어 주목된다. 여권 관계자는 "청와대는 여당이 법안 처리를 강행할 경우 예상되는 정기국회 입법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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