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발생한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단 내 아리셀 공장 화재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에 담긴 모습이다. 당일 오전 10시 30분 3초 이 공장 2층 배터리 패킹 작업대 옆에 쌓여있던 배터리 1개가 흰 연기와 함께 폭발했다. 불길이 확산할수록 배터리 폭발 규모도 커졌다. 결국 최초 배터리 폭발 42초 만인 오전 10시 30분 45초 CCTV는 시커먼 연기로 뒤덮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가 됐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김종윤 기자 한시름 놓은 K-태양광·배터리…트럼프 2기 앞두고 대출 지원 매듭SK가스, 서부발전과 친환경 경영 협력…"탄소배출량 90% 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