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안에 나가라" 통보받은 쪽방촌 주민들…"이 더위에 방 못 구해"

"20일까지 퇴거 요구…단전·주민등록 말소 예고"
"퇴거 요구 법적 근거 없다…서울시가 개입해야"

홈리스행동·재단법인동천 등 16개 단체로 구성된 2024홈리스주거팀(홈리스주거팀)은 2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현역 쪽방촌 주민들의 강제 퇴거 상황에 대한 서울시의 개입을 촉구했다. ⓒ 뉴스1 남해인 기자
홈리스행동·재단법인동천 등 16개 단체로 구성된 2024홈리스주거팀(홈리스주거팀)은 2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현역 쪽방촌 주민들의 강제 퇴거 상황에 대한 서울시의 개입을 촉구했다. ⓒ 뉴스1 남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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