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대출한도 5400만원 '뚝'…스트레스 DSR 확대에 영끌족도 '꿈틀'

연봉 5천만원, 최대 대출금 2700만원↓…연봉 1억원은 5400만원↓
영끌족 '막차 수요' 움직임에 금융당국 "규제 영향 크지 않다" 주의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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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의 한 시중은행에 주택담보대출 관련 현수막이 걸려 있다.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전월 대비 5조원 넘게 증가했다. 두달 연속 증가세로 폭도 늘어났다. 2024.6.1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2일 오후 서울의 한 시중은행에 주택담보대출 관련 현수막이 걸려 있다.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전월 대비 5조원 넘게 증가했다. 두달 연속 증가세로 폭도 늘어났다. 2024.6.1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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