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전경. (수원시의회 제공) 2024.6.13/뉴스원김기현 기자 "일찍 잘 갔다" 자신 거둬주고 자녀 양육까지 한 친누나 살해한 50대"강제로 입 맞추고, 포옹"…손님에 흉기 휘두른 술집 여종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