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효과 없었던 이유?"…160억어치 가짜약 만들어 판 형제(종합)

150만정 압수 '역대 최대'…성인용품점 등에 현금으로만 거래
제조공장 2군데 몰수 추진…"아직 부작용 신고 사례는 없어"

4일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식약처 조사관이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압수품을 공개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날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을 위조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제조·판매한 형제 2명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제조 공장 2곳에서 원료 혼합기부터 타정기 및 포장기 등 전 공정 생산시설을 갖추고 지난 2020년 9월 경부터 불법 제조를 이어왔다. 2024.6.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4일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식약처 조사관이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압수품을 공개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날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을 위조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제조·판매한 형제 2명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제조 공장 2곳에서 원료 혼합기부터 타정기 및 포장기 등 전 공정 생산시설을 갖추고 지난 2020년 9월 경부터 불법 제조를 이어왔다. 2024.6.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4일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식약처 조사관이 압수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제조기계를 공개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날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을 위조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제조·판매한 형제 2명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제조 공장 2곳에서 원료 혼합기부터 타정기 및 포장기 등 전 공정 생산시설을 갖추고 지난 2020년 9월 경부터 불법 제조를 이어왔다. 2024.6.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4일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식약처 조사관이 압수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제조기계를 공개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날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을 위조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제조·판매한 형제 2명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제조 공장 2곳에서 원료 혼합기부터 타정기 및 포장기 등 전 공정 생산시설을 갖추고 지난 2020년 9월 경부터 불법 제조를 이어왔다. 2024.6.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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