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6시 43분쯤 부산 사하구 괴정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조아서 기자 부산 '영화숙·재생원' 피해자, 국가 대상 손해소 나서'민간인 집단학살' 산청·함양사건 유족, 74년 만에 국가배상 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