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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매주 토요일 ‘남강 별밤 피크닉’ 운영…버스킹 공연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2024-05-17 11:14 송고
진주 '남강 별밤 피크닉' 행사 장면(진주시 제공).
진주 '남강 별밤 피크닉' 행사 장면(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칠암동 남강 둔치에서 이달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남강 별밤 피크닉' 행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남강의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지역 맥주인 진주진맥 등 로컬푸드 간식, 버스킹 공연 팀과 함께하는 지역만의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 등이 운영된다.
진주에서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이 사업은 칠암동 남강 둔치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우천 시와 7월은 휴장한다.

신청은 진주시 야간관광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링크에 접속해 신청 폼 작성 후 신청비(1인 1만 원)를 납부하면 된다. 행사 1회당 6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1팀당 2인 이상 신청할 수 있다.

개인 피크닉 장비를 가지고 방문하면 누구나 버스킹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밤이 되면 더욱 빛나는 남강에서 아름다운 음악의 감동을 느끼고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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