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 간부학교에 '마르크스·레닌' 초상화 등장…"사회주의 토대 부각"

완공된 중앙간부학교 건물 외벽에 마르크스·레닌 초상화 포착
'주체사상' 근간은 '사회주의'…공통의 이념적 기원 앞세워 연대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완공된 당 중앙간부학교를 15일 현지지도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건물 외벽에 마르크스와 레닌의 대형 초상화가 걸려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완공된 당 중앙간부학교를 15일 현지지도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건물 외벽에 마르크스와 레닌의 대형 초상화가 걸려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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