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앓는 '영동산업단지'…빈터 곳곳 폐기물 불법 투기

오일통 등 환경오염 가중…불법 소각도 성행
산단관리 허술 지적에 영동군 "확인 후 조치하겠다"

충북 영동군 용산면 소재 영동산업단지 내 빈터에 폐기물이 수개월째 방치돼 있다. /뉴스1
충북 영동군 용산면 소재 영동산업단지 내 빈터에 폐기물이 수개월째 방치돼 있다. /뉴스1

충북 영동군 용산면 소재 영동산업단지 내 빈터에 수십여개 몰탈접착증가제 통이 방치돼 있다. /뉴스1
충북 영동군 용산면 소재 영동산업단지 내 빈터에 수십여개 몰탈접착증가제 통이 방치돼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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