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1분기 영업익 985억 '분기 최대'…전년比 16% 증가

매출 4303억원, 22.1% 증가

본문 이미지 - (진에어 제공).
(진에어 제공).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진에어(272450)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8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849억 원) 대비 16% 증가해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03억 원으로 22.1% 증가했고, 순이익은 683억 원으로 13.8% 늘었다.

진에어 관계자는 "엔저 지속으로 인한 일본 노선 호조와 겨울 성수기에 따른 동남아 노선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며 "인천~푸꾸옥 등 신규 취항과 성수기를 대비한 공급 증대, 효율적 기재 운영을 통해 여객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jupy@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