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1시 10분쯤 부산 북부경찰서 덕천지구대 앞에 익명의 기부자가 불우한 어린이를 위해 기부한 옷, 라면, 과자 등이 든 상자.(부산 북구경찰서 덕처지구대 제공) 세 아이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한 익명의 기부자가 6일 부산 북부경찰서 덕천지구대에 기부 물품을 사고 남은 돈 3만원을 봉투에 담아 편지와 함께 전했다.(부산 북부경찰서 덕천지구대 제공)관련 키워드폐지기초수급기부익명의 기부자북부경찰서어린이날조아서조아서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 홍콩 유명 신발 브랜드 '스타카토' 선보여캠코·대한적십자사·IBK기업은행…금융취약계층 생계물품 구매지원 맞손관련 기사KB국민은행, 광주시에 폐지 수집 경량 손수레 기부금 1억원 전달성북구, 희망온돌 겨울나기 역대 최고액 16.3억원…6개월치 월급 기부도"힘들어도 어려운 이웃 생각하면"…기부천사 '붕어빵아저씨'[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