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사뿐 덩실덩실…국악공연 '세자의 꿈', 18세기 로마 오페라극장 꽉 채웠다

1732년 로마에 세워진 아르젠티나 극장서 첫 초대형 정통 국악 공연
'韓-伊 상호문화교류의 해' 닻 올려…한복 입은 유인촌 장관 "끈끈한 교류"

 이탈리아 로마 아르젠티나 극장에서 공연된 국립국악원의 '세자의 꿈'. 문체부 제공.
이탈리아 로마 아르젠티나 극장에서 공연된 국립국악원의 '세자의 꿈'. 문체부 제공.

이탈리아 관객들이 로마 아르젠티나 극장에서 공연하는 국립국악원의 '세자의 꿈'을 관람하고 있다. 문체부 제공.
이탈리아 관객들이 로마 아르젠티나 극장에서 공연하는 국립국악원의 '세자의 꿈'을 관람하고 있다. 문체부 제공.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이탈리아 로마 아르젠티나 극장에서 국립국악원의 '세자의 꿈' 공연에 앞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문체부 제공.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이탈리아 로마 아르젠티나 극장에서 국립국악원의 '세자의 꿈' 공연에 앞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문체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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