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풍성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선보인다.
3일 신세계 센텀시티에 따르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시설·이벤트를 연다.
중앙광장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 인 원더랜드'를 테마로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선착순 쿠폰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키자니아 이용권, 갤러리 초대권, F&B 할인권, 야광봉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몰 4층 글로벌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오는 10일까지 쿠킹스쿨, TV 스튜디오에서 '부모 동반 체험'을 진행한다. 또 5월 한 달간 어린이 5명 이상이 모이면 오후권 40% 할인 혜택, 어린이날 특별공연, 비즈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여러 행사를 마련했다.
아카데미(6층)에서는 오는 18~19일 'Family & Gift(패밀리 앤 기프트)'를 주제로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연다. '엄마랑 꾸미는 식판 핸드페인팅' '사랑가득 우리가족 향수 만들기' '엄마랑 커플 모루 인형 키링'을 즐길 수 있다.
25~26일에는 '하나뿐인 실크스크린 가족 티셔츠' '알록달록 꽃으로 꾸미는 우리집 정원' '가족 캐릭터 에코백' 등을 진행한다. 비용은 회당 1만 원(자녀 1명+보호자 1명, 재료비 무료)이다.
다양한 키즈 패션과 건강용품 할인행사도 마련됐다.
지난 3월 새단장을 통해 '4대 키즈 럭셔리 브랜드'를 갖춘 프리미엄 아동전문관(6층)에서는 오는 6일까지 '어린이날 특가상품 제안전'을 연다.
이벤트홀(지하 1층)에서는 오는 7일까지 베베드피노, 슈슈앤크라, 리틀아카이브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리틀 키즈 페어'를 통해 2023 봄·여름(S/S 시즌)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MZ 성지' 하이퍼그라운드(지하 2층)에서는 오는 16일까지 프렌치불독 캐릭터로 잘 알려진 브랜드 '라이프워크 특집전'을 통해 키즈 패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웰니스 페어'에서는 뉴트리코어, 강개상인, GNC 등 12개 브랜드에서 부모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비타민, 수삼 등 다양한 건강용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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