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5월 20일 황산테러를 당해 전신 40% 3도 화상을 입은 김태완 군이 온몸에 붕대를 한 채 치료를 받고 있다 .(KBS 갈무리) ⓒ 뉴스1 천진난만한 밝은 모습의 김태완 군과 황산테러로 인해 얼굴 전체 등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KBS 갈무리) ⓒ 뉴스1 김태완 군이 고통에 몸부림치면서도 "누가 그랬냐"는 부모 질문에 "동네 00가게 아저씨"라고 또렷하게 말하고 있다. 태완군 부모는 아들과 나눈 대화를 300분 분량의 비디오 테이프에 담아 '범인을 잡아달라'고 외쳤다. (KBS 갈무리) ⓒ 뉴스1 김태완 군 어머니가 전신화상을 당해 누워 있는 아들을 돌보고 있는 모습. (SBS 갈무리) ⓒ 뉴스1 1999년 5월 20일 대구시 동구 효목동의 김태완 군 황산테러 사건 현장(사진 왼쪽위에서 시계방향), 황선태러로 구멍이 나고 피 범벅이 된 태완이 옷, 전신 40% 3도 화상부위, 투병 49일만인 7월 8일 세상을 떠난 태완군. (MBC 갈무리) 관련 키워드김태완태완이법살인공소시효폐지대구어린이황산테러전신3도화상실명49일만에사망입벌리게해황산박태훈 선임기자 이종찬 "尹 부친, 돌아가시면서 '고집 센 아들 부탁'…철창신세 될 줄은"이종찬 "尹 절친에게 걔(尹)가 돌았나? 했더니, 걔는 '부정선거 확신범'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