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행세' 하며 남학생 불러내 금품 갈취…알몸까지 촬영한 두 10대

"유흥비 마련하려 위해"…휴대전화 빼앗고 전기충격기 위협도
항소심서 감형, 단기 8개월에 장기 1년 4개월…1명은 2년 집유

광주지방법원의 모습./뉴스1 DB ⓒ News1
광주지방법원의 모습./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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