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5일 울산 중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실시된 '울산 자매 살해범' 김홍일의 현장검증은 분노한 유족과 피해자 친구들이 던지 계란과 소금, 울부짖음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 뉴스1 김홍일이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울산 중구의 다세대 주택. ⓒ 뉴스1 흉기를 들고 침입한 김홍일은 거실에서 자고 있던 동생을 살해한 뒤 동생 비명을 듣고 뛰어나와 119에 신고하던 언니마저 살해했다. (MBC 갈무리) ⓒ 뉴스1울산자매 피살 현장에[서 범행 관련 증거를 수집하고 있는 경찰. ⓒ 뉴스1 김홍일 지명수배 전단. ⓒ 뉴스1 죽은 자매의 친구들이 '김홍일 지명수배 전단'을 부산 시내에 붙이고 있다. ⓒ 뉴스1 2012년 9월 13일, 도주 55일만에 체포된 김홍일. ⓒ 뉴스1 울산 자매 살해범 김홍일이 2012년 12월 21일 결심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울산지법에 도착한 모습. ⓒ 뉴스1 2012년 9월 6일 열린 울산 자매 49재에서 부모가 딸의 극락왕생을 빌고 있다. ⓒ 뉴스1 관련 키워드사건속오늘울산자매살해사건김홍일스토킹망상2012년7월20일자매살해동생먼저살해동생죽어간다119신고언니비명소리다시살해박태훈 선임기자 김근식 "강기훈 사의 입장문? 부적절…역사보면 간신은 끝까지 충신인 척하더라"洪의 탄식…"인간말종, 낯 두꺼운 사람만 살아남는 정치판에 계속 있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