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 처분 무마 6억 달라" 세관 간부, 2심서 2년 감형 이유는?

2심, 징역 7년…"깊이 반성하고 대부분 반환해 실질 이익 없어"
돈 전달자 징역 1년에서 집행유예로 공범도 집행유예로 감형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모습. 2023.11.1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모습. 2023.11.1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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