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일 충남 서천군 옛 장항제련소 인근 송림숲 일대에 국내 최초 '위해성 저감조치 대안공법'을 적용한 토양복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36년 첫 가동을 시작한 장항제련소는 용광로가 폐쇄된 1989년까지 제련소 운영과정에서 발생된 오염물질로 주변 지역의 환경 피해가 지속적으로 문제가 돼 왔다. 사진은 장항제련소 가동 당시 모습. (환경부 제공) 관련 키워드장항제련소. 환경오염의료기관환경산업기술원군산의료원나혜윤 기자 한기대 직업훈련 교·강사, 2025년 보수교육 접수근로복지공단 병원 7곳,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재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