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 의견 적극 반영합니다"…LGU+, '화물잇고' 소통채널 강화

3월 31일까지 참가자 모집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화물운송중개 디지털전환(DX) 플랫폼 '화물잇고'에서 화물 차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토대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화물잇고는 화물 운송을 의뢰받아 차량을 배차하는 주선사와 화물을 직접 운송하는 차주를 매칭시켜 주는 DX 플랫폼이다.

배차와 운송, 정산, 거래처 관리 등 화물 운송 중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개 플랫폼 안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차주들의 의견을 플랫폼에 반영한다. 서비스 개선 후 다시 제안을 받아 이를 고도화해 나가는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31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화물 차주를 모집한다.

원하는 차주는 화물잇고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차량 정보와 차량등록증, 사업자등록증 등 필요 서류를 등록하면 된다.

강종오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은 "화물잇고가 주선사와 화물 차주에게 가장 많은 쓴소리를 듣고, 민첩하게 개선하는 고객 친화 서비스를 구축해 화물 운송 중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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