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 본회의에서 일부 '자연복원'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의원들이 자연복원법 표결에 참여하고 있다. 2023.07.12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31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탈란티의 한 고속도로에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농민들이 트랙터로 봉쇄 시위를 벌이고 있다. 최근 프랑스에서 벌어진 농민 시위가 주변국에도 확산되는 모양새다. 2024.01.31/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프랑스 전역에서 농부들이 가격 압박, 세금, 친환경 규제 등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불만에 대해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프랑스 라딩햄의 한 농장을 찾은 프랑스 극우 정당인 국민연합(RN) 소속 마린 르 펜이 트랙터 안에 앉아 있다. 2024.01.28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관련 키워드EU유럽농민트랙터시위자연복원법모나리자정지윤 기자 [뉴욕개장] 고용데이터 예상치 상회하며 경기 침체 우려 완화…상승 출발EU 전기차 추가 관세 결정에 중국 반발…EU "협상 계속하겠다"관련 기사EU 자연복원법 진통끝 이사회 통과…오스트리아선 위헌 논란도출구조사 발표 1시간만에 의회해산…마크롱 조기총선 '도박' 성공할까무협 "EU 의회 보수당 입지 강해질 듯…우리 기업에 긍정적"글로벌 선거판, 경제 표심 잡으려 환경 뒷전…탄소중립 ETF 올해 '-20%'EU 러 곡물에 50% '관세폭탄' 예고 …농민시위 달래기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