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온 죄?…'산골소녀 영자'에 달려든 사람들, 비극을 만들기 시작했다

자연인에서 하루아침에 스타, 곧 이어진 불행의 연속[사건속 오늘]
인간극장으로 이름알려, 강도에 피살된 아버지 재산은 10만원뿐

 순박한 미소를 머금은 채 닭을 들고 있는 산골소녀 영자. (SNS 갈무리) ⓒ 뉴스1
순박한 미소를 머금은 채 닭을 들고 있는 산골소녀 영자. (SNS 갈무리) ⓒ 뉴스1

 영자씨가 아버지와 함께 고향집 앞에서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SNS 갈무리) ⓒ 뉴스1
영자씨가 아버지와 함께 고향집 앞에서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SNS 갈무리) ⓒ 뉴스1

 2001년 2월 16일 아버지 장례식에서 눈물을 쏟아내고 있는 영자씨. (MBC 갈무리) ⓒ 뉴스1
2001년 2월 16일 아버지 장례식에서 눈물을 쏟아내고 있는 영자씨. (MBC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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