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KBO 총재(오른쪽)와 신우철 완도군수. (KBO 제공)허구연 KBO 총재(왼쪽)와 명현관 해남군수. (KBO 제공)관련 키워드KBO완도군해남군이상철 기자 '동료'가 된 허웅-허훈 형제…프로농구 올스타전 드래프트 확정프로축구 인천, 심찬구 임시대표 사의…새 후보는 조건도 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