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언 손 녹이며 사흘째 복구작업…경복궁 '고요함' 대신 드릴 굉음

복구작업 9시부터 시작 사설업체에 기기 공수…복구 총력전
경찰 "경복궁 낙서 1차 용의자 늦어도 내일까지 신병 확보 노력"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영추문 인근에 새겨진 낙서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2023.12.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영추문 인근에 새겨진 낙서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2023.12.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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