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전기술' 개척…중대재해법 시행에 관심 쏠리는 혁신기업

세펙트, 안전 제품군 국산화…"공장 작업자 보호"
적은 비용으로 안전 확보 가능…대기업·해외서도 '각광'

제6차 이노비즈 PR-DAY에서 황현승 세펙트 대표가 '도어 인터락 스위치' 데모 버전을 이용해 제품과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이노비즈협회 제공)
제6차 이노비즈 PR-DAY에서 황현승 세펙트 대표가 '도어 인터락 스위치' 데모 버전을 이용해 제품과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이노비즈협회 제공)

세펙트의 대표 제품인 '도어 인터락 스위치'의 모습. 열쇠들로 공장 설비를 완전히 멈추지 않으면 문이 열리지 않아 작업자의 진입이 차단된다.(이노비즈협회 제공)
세펙트의 대표 제품인 '도어 인터락 스위치'의 모습. 열쇠들로 공장 설비를 완전히 멈추지 않으면 문이 열리지 않아 작업자의 진입이 차단된다.(이노비즈협회 제공)

작업자의 진입을 감지해 자동으로 공장 설비를 멈추게 하는 세펙트의 기술. ⓒ News1 김형준 기자
작업자의 진입을 감지해 자동으로 공장 설비를 멈추게 하는 세펙트의 기술. ⓒ News1 김형준 기자

세펙트 공장에서 한 직원이 그립 스위치를 제조하고 있다.(세펙트 제공)
세펙트 공장에서 한 직원이 그립 스위치를 제조하고 있다.(세펙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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