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무마 대가로 거액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모 경무관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김 경무관은 기업 관계자 A씨에게서 수사와 관련된 민원을 해결해주는 대가로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2023.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황두현 기자 "탄핵 오물풍선으로 고생…힘내시라" 검사 탄핵에 130여명 검사 반발검사 3인 탄핵 추진에…박성재 "검찰 최고 감독자인 날 해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