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2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의원실에 따르면 지역별로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완주군 22억원 △진안군 20억원 △무주군 20억원 △장수군 20억원 등이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로 추진될 사업은 4개군 12개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완주군 종합사회복지관 건립(15억원) △진안군 가족센터 건립(10억원) 무주군 신규마을 에코빌리지 조성사업(13억원) △장수군 번암 죽림교 재가설 공사(11억원) 등이다.
안호영 의원은 "군민 안전 확보와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해 발전하는 완주·진안·무주·장수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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