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충북 충주소방서는 원석재(32)·김영연(32) 부부소방관이 비번 날 자차로 이동 중 화재를 발견해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원석재·김영연 소방관.(충주소방서 제공)2023.11.27/뉴스1 충주시 목행동 곡물 보관창고 화재 현장.(충주소방서 제공)2023.11.27/뉴스1관련 키워드부부소방관곡물보관창고24개월아기빗자루시민안전윤원진 기자 충주 수소충전소서 수소버스 폭발…3명 중경상(종합)충주시, 2025년 모든 시내버스 친환경버스로 교체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