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장연 집회·시위 2년…승객 1060만명 제때 못 가"

사회적 손실 비용 4450억원 추산…올해만 76여회
"전장연, 위법·부당 대중교통 방해 행위 중단해야"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공동상임대표가 지난 20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지하철에 탑승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전장연 제공) ⓒ 뉴스1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공동상임대표가 지난 20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지하철에 탑승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전장연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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