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 항체 형성되면 선택적 살처분 허용해야"

고창군, 19일 현재 12농가 911두 살처분…축산농가 피해 커
피해 농가에 생활안정자금, 보상금 지급 서둘러야

전북에서 가장 많은 럼피스킨이 발생한 고창군이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행 일괄 살처분이 아닌 선택적 살처분을 허용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윤준병 의원 주재로 열린 소 럼피스킨 긴급 대책회의(윤준병 의원실 제공)2023.11.20/뉴스1
전북에서 가장 많은 럼피스킨이 발생한 고창군이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행 일괄 살처분이 아닌 선택적 살처분을 허용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윤준병 의원 주재로 열린 소 럼피스킨 긴급 대책회의(윤준병 의원실 제공)2023.11.20/뉴스1

노형수 고창군 부군수가 소 럼피스킨 방역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창군 제공)2023.11.20/뉴스1
노형수 고창군 부군수가 소 럼피스킨 방역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창군 제공)2023.11.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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