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동차업계 파업 '마침표'…3사노조 '임금 인상' 협상안 최종 승인

GM 이어 포드·스텔란티스 노조, 18일 합의안 가결
3사노조 모두 과반 '찬성'…4년간 기본급 25% 인상

전미자동차노조(UAW) 조합원들이 지난 9월 29일(현지시간) 제너럴모터스(GM) 미시건 랜싱델타타운십 공장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2023.09.29/뉴스1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전미자동차노조(UAW) 조합원들이 지난 9월 29일(현지시간) 제너럴모터스(GM) 미시건 랜싱델타타운십 공장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2023.09.29/뉴스1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지난 9월 2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시간주 벨빌에 있는 제너럴모터스(GM) 윌로우런 물류센터 앞에서 열린 전미자동차노조(UAW) 집회에 참석해 확성기를 들고 발언하고 있다. 2023.9.27. ⓒ AFP=뉴스1 ⓒ News1 김기성 기자
지난 9월 2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시간주 벨빌에 있는 제너럴모터스(GM) 윌로우런 물류센터 앞에서 열린 전미자동차노조(UAW) 집회에 참석해 확성기를 들고 발언하고 있다. 2023.9.27. ⓒ AFP=뉴스1 ⓒ News1 김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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