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랑해 때린 줄 알았다"…열여섯 살이 되기 전까지[학대 그 후]上

'16년 학대' 고발한 열아홉 살 새인씨…'용기' 내기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생각보다 많다는 것 알았으면"

편집자주 ...많은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정인이 사건'이 발생하고 3년이 흘렀다. 아동학대에 경종을 울린 사건이었지만, 지난해까지 아동학대 발견율은 여전히 4년전 수준인 3.85퍼밀(천명당 한명 단위)에 머물러 있다. 아동의 보호자가 가해자인 경우 자발적 신고는 쉽지 않다. 무엇이 더 바뀌어야 할까. '학대 그 후의 이야기'를 더 알리고 싶은 열아홉 소녀를 만났다.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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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만난 새인씨(가명·여)가 옷에 떨어진 첫눈을 가리키고 있다.  2023.11.17/뉴스1 ⓒ News1
17일 오후 만난 새인씨(가명·여)가 옷에 떨어진 첫눈을 가리키고 있다. 2023.11.17/뉴스1 ⓒ News1

책 '숨지 않아야 트이는 길' ⓒ News1
책 '숨지 않아야 트이는 길'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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