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길 외롭지 않게"…코바체프 전 대구시향 지휘자 빈소 경북대병원에

18일까지 시민들 조문 받아…19일 명복공원에서 발인

대구시립교향악단 지휘봉을 잡았던 독일 국적의 마에스트로 고(故) 줄리안 코바체프(1955~2023)의 빈소가 대구 중구 삼덕동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독자 제공)/뉴스1
대구시립교향악단 지휘봉을 잡았던 독일 국적의 마에스트로 고(故) 줄리안 코바체프(1955~2023)의 빈소가 대구 중구 삼덕동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독자 제공)/뉴스1

대구콘서트하우스에 마련된 코바체프 추모 공간.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뉴스1
대구콘서트하우스에 마련된 코바체프 추모 공간.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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