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온장고음료 매출 40%증가에 '오가다 전통차' 출시

더꿀물·더쌍화 2종

오가다 전통차 2종 출시(세븐일레븐 제공)
오가다 전통차 2종 출시(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세븐일레븐은 프리미엄 전통차 브랜드 '오가다'와 손잡고 전통차 2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7~12일 온장고 음료 매출이 전주 동기대비 40% 이상 증가하며 해당 수요 공략에 나선 것이다.

오가다 더꿀물·더쌍화는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함유했고 온장고에 보관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더꿀물은 숙취해소에 좋은 사양벌꿀과 아카시아벌꿀을 블렌딩했다. 더쌍화는 한약재와 계피가 어우러지는 전통 쌍화차를 재현한 상품이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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