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 발효된 세종·충북 곳곳서 사고 잇따라

소방당국 접수된 강풍피해 신고, 충북 12건·세종 6건

6일 오전 7시17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의 한 전자제품 판매점에서 강풍으로 뜯어진 지붕의 철재 구조물이 매달려있다.(충북소방본부 제공).2023.11.6./뉴스1
6일 오전 7시17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의 한 전자제품 판매점에서 강풍으로 뜯어진 지붕의 철재 구조물이 매달려있다.(충북소방본부 제공).2023.11.6./뉴스1

6일 오전 8시59분쯤 충북 제천시 송학면 포전리의 한 공장에서 축대가 무너져 공장이 일부 파손됐다.(충북소방본부 제공).2023.11.6./뉴스1
6일 오전 8시59분쯤 충북 제천시 송학면 포전리의 한 공장에서 축대가 무너져 공장이 일부 파손됐다.(충북소방본부 제공).2023.11.6./뉴스1

6일 오후 3시32분쯤에는 세종시 합강동의 한 다리에서 25톤 트레일러가 싣고 가던 컨테이너가 강풍에 밀려 맞은편 도로를 덮쳤다.(세종소방본부 제공).2023.11.6/뉴스1
6일 오후 3시32분쯤에는 세종시 합강동의 한 다리에서 25톤 트레일러가 싣고 가던 컨테이너가 강풍에 밀려 맞은편 도로를 덮쳤다.(세종소방본부 제공).2023.1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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