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투자유치 관련 관계자 고창군 방문…진행 상황 논의

노형수 부군수, 26일 삼성전자 기업관계자와 면담

고창군은 26일 오후 노형수 부군수, 이영윤 신활력경제협력관이 삼성전자 실무 관계자 2명과 함께 스마트허브단지 조성을 위한 실무 협의를 개최했다. 관련해 고창군은 이달 30일 오전 10시 고창군문화의전당에서 ‘민선 8기 기업유치 추진상황 설명회’를 연다. 이날 심덕섭 고창군수는 직접 PT를 발표하며 민선 8기 기업유치 현황과 삼성전자 투자유치 과정 및 향후 계획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고창군은 26일 오후 노형수 부군수, 이영윤 신활력경제협력관이 삼성전자 실무 관계자 2명과 함께 스마트허브단지 조성을 위한 실무 협의를 개최했다. 관련해 고창군은 이달 30일 오전 10시 고창군문화의전당에서 ‘민선 8기 기업유치 추진상황 설명회’를 연다. 이날 심덕섭 고창군수는 직접 PT를 발표하며 민선 8기 기업유치 현황과 삼성전자 투자유치 과정 및 향후 계획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과 투자협약을 맺은 삼성전자의 관계자들이 유치업종 변경 등 산업단지계획 변경 진행상항과 투자 이행상황 등을 논의하기 위해 고창을 방문했다.

고창군은 26일 오후 노형수 부군수, 이영윤 신활력경제협력관이 삼성전자 실무 관계자 2명과 함께 스마트허브단지 조성을 위한 실무 협의를 개최했다.

세계 초일류 대기업 ‘삼성전자’는 신활력산단 18만㎡에 3000억원 투자해 스마트허브단지를 구축한다. 민선 출범이후 고창군의 기업유치 사례(관광제외) 중 투자규모가 가장 크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평택에 있는 종합물류센터(CDC) 이전 등을 추진하며 권역별 최첨단 자동화 시설이 구축된 물류센터건립 계획을 추진중이다.

고창 스마트허브단지의 경우 투자규모와 건설과정을 따져 볼 때 생산유발효과 3048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314억원, 고용유발 효과 2450명으로 분석(전북연구원)됐다.

노형수 부군수는 “유치업종 변경 등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전북도와 긴밀히 협조하겠다”며 “앞으로도 원할한 투자 이행을 이해 기업과 유대관계를 공고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이달 30일 오전 10시 고창군문화의전당에서 ‘민선 8기 기업유치 추진상황 설명회’를 연다. 이날 심덕섭 고창군수는 직접 PT를 발표하며 민선 8기 기업유치 현황과 삼성전자 투자유치 과정 및 향후 계획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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